안녕하세요,
무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비트코인 스테이킹에 대해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인 “비트코인” 의 투자 방식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비트코인 스테이킹이란?
쉽게 말해서,
스테이킹은 은행에서 예/적금을 통해 이자를 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정확히는 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코인) 을 맡기고 그에 따른 이자를 코인으로 받는 것입니다.
스테이킹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바로, 유동 스테이킹(Flexible) 과 고정 스테이킹 (Locked) 입니다.
유동 스테이킹은 매일 이자를 확정적으로 받습니다.
반면, 고정 스테이킹은 고정된 기간 동안 (짧게는 7일, 길게는 120일이 넘는 기간도 있음) 맡겨야 그에 대한 이자를 받습니다.
즉, 중도에 포기한다면 이자를 포기하게 됩니다.
대체로,
고정 스테이킹의 경우 유동 스테이킹보다 좀 더 이자가 높은 편,
스테이킹하는 기간이 길수록 이자는 높은 편입니다.
(2) 왜 스테이킹 하면 이자를 지급 받는가?
1) 스테이킹을 하는 사용자는, 가격 변동성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2) 코인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는데 사용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PoW, PoS, DPoS 등 여러 개념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추가 포스팅을 통해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3) APY란?
연 추정 이자율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연 이자율이 아니고,
왜 연 추정 이자율일까요?
고정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변동성이 클수록 이자율이 높습니다.
다시 말하면,
변동성이 적은 스테이킹의 경우 이자율이 낮은 만큼,
받는 코인의 갯수도 적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시를 통해 이자율을 좀 더 쉽게 설명 드릴게요.
APY 가 12%라고 가정을 하고,
코인을 1000개 가지고 있을 때 하루에 받는 이자를 계산해보겠습니다.
하루당 이자율은 0.032% 입니다.
하루에 받는 코인은 1000개 기준, 0.32개 입니다.
(4)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플랫폼
가장 대표적인 거래소의 플랫폼 2개를 뽑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업비트 – 국내 거래소
2) 바이낸스 (Binance) – 홍콩 거래소
그 외에도,
개인의 암호화폐 지갑 등을 활용해서 스테이킹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5) 스테이킹 팁
저는 대체로,
고정 스테이킹을 하는 편이지만 가능한 여러개로 스테이킹을 나눠서 진행합니다.
여러개로 나눠서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에서 설명 드린거와 같이 중도에 포기했을 때 이자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여러개로 나뉜다면, 포기해야하는 이자도 적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스테이킹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니 드림.